톰삭스 x 나이키 제너럴 퍼포스 슈 " Brown " 공개
톰삭스 형님은 제가 좋아하는 조각가 및 아트스트 입니다
제가 신발을 좋아하게 된 스캇 칸예와 더불어
인물 입니다 .
조각가로서 그는
현대적 공정을 재해석 하고
주로 우주에 관한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톰삭스는 1966년 뉴욕에서 태어났고
어릴때부터 조각에 관심이 많았으며 무엇을 만들어 내는
일에 소질이 있었습니다
톰삭스 하면 여러 유명한 작품들이 많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제가 생각하기엔
" SPACE PROGRAM : RARE EARTHS. " 입니다
톰삭스는 나사의 아폴로 발사 프로잭트 의 영감을 받아
SPACE PROGRAM 을 시작하였고
본인의 특화된 작업으로
우주선, 우주복, 우주여행에 필요한 도구 등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우주선 이륙, 탐사, 착륙까지
그의 스튜디오에서 재현합니다
이러한 SPACE PROGRAM 에 감명을 받은
나이키와 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협업으로
그 유명한 " 마스야드 " 가 탄생합니다
마스야드는 톰삭스가 실제 화성에서도 신을수 있도록
튼튼하고 내구성있게 신발을 제작하였습니다
마스야드 1.0 은 당시 행사에 참여한 대상자들 상대로만
나눠주었고 , 지금은 너무 귀해서 부르는게 값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실착은 소재로 인하여 실용화되기는 어려웠고
톰삭스는 이를 바탕으로 마스야드 2.0을 내놓았습니다
우리나라 GD도 신고
유명인들도 많이 신을만큼 이쁘네요
발매가 20만원 당시였는데 지금은 1000만원 정도로
리셀가가 장난 아닙니다
마스야드 3.0은 독특한 디자인을 뽐내네요
마스야드는 톰삭스가 실제로 화성에서 신을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톰삭스 원래의 취지는
나이키와 협업으로 편하게 튼튼하게 신을수있게
제작하였으나, 엄청난 리셀가로 인하여
대중들이 아닌 일부사람들만 신는 신발이 되었습니다
이를 바꾸고 대중들이 무난하게
신을수 있도록 톰삭스는 또 하나의 스니커즈를
선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요즘 핫한 " General Purpose Shoe " 입니다
모든 사람이 편하게 쉽게 신을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물량 또한 많이 하여 신발을 발매하였습니다
GPS 는 현재까지 4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 White Cream " " Yellow " 2가지 색상이 발매되었습니다
두 가지 신발 너무 이쁘고
실제로 Yellow 는 신어보았는데 착화감도 좋고
발도 편안하고 색깔도 이뻣습니다
사이즈는 270이면 270 정사이즈로 가시면 됩니다
다만 yellow는 Women 으로 나와서 사이즈 참고 하셔야 됩니다
이번에 3번째로 출시되는 GPS Brown 모델이
@yankeekicks 인스타에 올라와서 올려드립니다
이 General Purpose Shoe Brown 모델은
조금 투박한 느낌은 색상과 로퍼느낌의
색상이네요 기존의 모델들도 이쁘지만
이 모델도 이쁠것 같습니다
실제 나와서 착용해봐야 알겠지만
인기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GPS 모델은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하나 정도는 소장하고 실착하고 다녀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110 달러 이고
아직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발매일 뜨면 바로 블로그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 공감 " 부탁드립니다~